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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사무신전
" 천하의 주인이 바뀐 날, 강호의 음지에 암약했던 그는 배신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15세 자식의 몸에서 부활하니 이게 벌써 다섯 번째의 삶이다. 그런데 여태껏 한 번도 보이지 않았던 저주를 풀어낼 지표가 그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러면 배신에 대한 복수보다 저주의 사슬을 끊어내는 일이 더 간절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진무성이란 이름의 다섯 번째 가면을 쓰고 다시 나아간다. 마지막 인생이길 바라는 그의 마지막 목표는 인생에 제대로 종지부를 찍는 일. 멸사지로(滅私之路). 호랑이로 죽어 가죽을 남길 오직 하나뿐인 길이리라." #무협 #전생 #환생 #복수 #운명 #비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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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인성 파탄 천재가 되었다
"삼국지 최고 인성파탄자이자 최강 아가리파이터. 죽어라 아가리 털다 진짜 죽어버린 놈에 빙의했다. ""그래도 애가 머리는 좋아."" 인성 파탄 천재? 착한 머저리보단 낫잖아~" #대체역사 #전쟁물 #빙의물 #삼국지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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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海霧)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인물 및 기관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근현대 #쌍방구원 #힐링스릴러 #노란장판 #전직조폭공 #도축업자공 #아저씨공 #헤테로공 #사랑꾼공 #도망공 #상처공 #흑화공 #미인수 #명랑수 #해맑수 #살인자수 #집착광수 #계략수 #연기수 #후회수 <<인생이 거지 같은 두 남자가 만났다.>>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자 강원도로 내려온 권백호. 천천히 소멸해 가는 작은 어촌 마을에서 그는 신비한 파란 눈을 가진 남자, 해율과 만난다. “너, 뭐 하는 애니. 대체.” “저는 그냥 구멍가게 총각이에요.” 구해율. 백호에게 무수한 의문을 안겨 주는 동시에 모든 의문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남자. 만지고 싶게 만드는 냄새를 풍기고, 동면에 들어간 과거 젊은 날의 짐승을 다시 깨우는 아이. 그리하여…… 백호에겐 좀 해로운 남자애였는데. “아저씨 여기 계시면…… 제가 맨날 맛난 밥상 차려 드릴 수 있는데.”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율은 한없이 곰살맞게 군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로 돌아갈 준비를 마친 백호 앞에 거대한 해무가 몰려든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해무는 곧 마을 전체를 덮치는데……. *** 보통의 입맞춤, 평범한 입맞춤. 그보다 더 한 수 아래인 애들 장난 같은 뽀뽀. 이런 건 대체 언제 해 봤는지 기억도 안 나는 권백호와 달리 지금 구해율은 가슴이 콩닥거리고 얼굴은 다 빨개져 화끈거릴 지경이었다. 어떡해요, 아저씨?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해요. 나를 밀쳐 내야죠. 더럽다고 윽박질러야 맞잖아요. 아저씨가 이러니까……. 나는 더 확신이 생겨요. 아저씨를 놓치지 말아야겠단 확신이. 해율은 남자에게 기습 뽀뽀를 당하는데도 자신을 밀어내지 않는 백호가 우스웠다. 나잇살 먹은 그 속이 너무 훤해서 웃음이 다 나왔다. 그 웃음을 간신히 참느라 제법 애를 먹었다. 눈을 감은 해율의 속눈썹이 떨리는 이유도 다 이 때문이었다. 아저씨, 아무 데도 가지 마요. 나랑 있어요. 구해율에게 권백호라는 남자는, 절대 놓칠 수 없는 흰 나비였다. 현대물, 추리/스릴러, 동거/배우자, 애증,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츤데레공, 사랑꾼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유혹수, 계략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후회수, 구원, 복수, 단행본,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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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온 영주님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김강현 작가님의 〈우주에서 온 영주님〉과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우주함선의 특수작전조장인 차민우, 수면캡슐에서 잠을 자다가 깨어나 보니 백작령의 소영주가 되어 있다. 지구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영지에서 차민우는 천천히 적응해 나가며 자신에게 벌어진 일, 또 우주함선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차근차근 파헤쳐 나간다. 그렇게 점점 비밀에 가까워 가는데……" #퓨전판타지 #SF #시스템 #차원이동 #성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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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마나의 대마법사
"몰락한 남작가의 폐성에 사는 마법사 로한. 그의 마법에는 한계가 없었다. #모험 #성장 #방랑" #정통판타지 #성장물 #마법사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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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교관이 되었다
"무협 게임 속 무학관의 교관 NPC가 되었다. 현대인의 삶을 살다가 갑자기 강호무림에 떨어진 상황. 한마디로 말하자면, 대략 망했다. 그렇지만 오히려 내심 바라고 있던 바였다면 어떨까?" #무협 #빙의 #먼치킨 #통쾌함 #시스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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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같은 누아르
※작중 다소 강압적, 폭력적 묘사를 포함하고 있사오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 2권에는 공 캐릭터(연무경)의 컬러 삽화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대 슬럼가, 해동청. 이곳은 범죄자, 혹은 그 비슷한 사람들이 세상의 시선을 피해 모여 만든 곳이었다. 그곳의 차기 보스, 무경의 앞에 또라이 정태주가 나타났다. 뇌가 입에 달렸는지 입만 열면 매를 버는 정태주가. “너 벼르는 애들 많다. 내 집에서 시체 치우게 하지 마라.” “그런 건 형님이 막아 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내가 왜. 내 좆 들어갔던 구멍이라서?” 귀찮기는 해도 맹목적 태도가 꽤 귀여웠고, 속궁합도 잘 맞으니 이쯤 했으면 됐다 싶었는데. ‘주야.’ 그런데 왜, 그 좆같은 정태주한테서 죽은 첫사랑의 흔적이 보이는 걸까. *** “발목을 하나 부러뜨릴까.” “네?” “어차피 여기서 안 나갈 거면, 평생 맘대로 못 나가게 부러뜨릴까 싶은데.” 그제야 태주는 제 복숭아뼈를 만지작대던 무경을 떠올렸다. 별 의미 없던 손길이라 생각했는데, 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이쯤을 부러뜨리면 될까, 하고. 미친 새끼. “……그거 싫으면 나가라고요? 설마 지금 나한테 기회를 주는 거였어요?” “그래.” “미친……. 또라이는 내가 아니라 형님인 거 같은데요.” “나가든지 발목 병신 되든지.” 태주는 발을 향해 눈동자를 돌렸다. 보이지도 않는 발목이 시큰거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다. 무심한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새까만 눈동자 너머에 보이지 않는 새까만 불길이 이글거렸다. 나갈 게 아니라면 발목을 부러뜨려서 어디도 가지 못하게 하겠다니. 세상 어디에도 이런 이분법적 계산은 없었다. 발목이 부러져 이곳에 감금된 채, 연무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상상했다. 그걸 원하는 건가. 그러다 문득 이 남자가 원하는 게 정태주, 자신이라는 걸 깨달았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갑자기 왜 집착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그게 무엇이든 상관없었다. 남자의 집착이야말로 내내 꿈꿔 왔던 것이니까. “……안 아프게 해 줄 거예요?” “뭐?” “못 걷는 건 상관없어요. 그런다고 내가 가만히 있을 성격도 아니고. 아무튼…… 그래도 아픈 건 싫어요. 안 아프게 할 거면 해요. 두 개 다 부러뜨려도 되니까.”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유혹수, 계략수, 순정수, 조직/암흑가, 단행본, 피폐물, 3인칭시점 지은이_허은률 h_lyul@naver.com @h_silver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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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안녕하세요, 토토로망입니다. 로망띠끄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습니다. 새로운 감각, 달콤한 사랑과 설레임 많은 기대해주세요~~ 우리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줄 사랑의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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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괴물급 천재 칼잡이의 아포칼립스
"세상은 멸망했고 희망은 없어 보였다. 그래서 내게 필요한 것은 검 한 자루다." #현대 판타지 #먼치킨 #인외존재 #천재 #생존물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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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북조선
"야만과 지성이 공존하는 19세기. 북조선을 세우게 되었다. 이름을 잘못 지었나? 어째 이상해진다." #대체역사 #회귀물 #환생물 #전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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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의 포식자
"황제와 영웅은 이 땅을 버렸고 세계는 균열에 의해 예정된 멸망을 맞이했다. 그렇게 꿈도 희망도 남지 않은 멸망한 세계에서 한 남자가 악귀를 잡아먹고 있었다." #현대 판타지 #먼치킨 #생존물 #이능력 #아포칼립스 #성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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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역대급 재벌.
"삼국지 최고 재벌 가문 미가. 망나니 미방이 일찌감치 마음을 바꾸어 먹다." #대체역사 #재벌물 #전쟁물 #삼국지 #망나니물 #천재 #통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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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마공학자는 탑을 오른다
"""탑에 올라 내가 잃어버린 사람들을 되찾을 거야."" 탑이 솟아오르고, 마나 혁명이 일어난 세상. 소년은 탑을 오른다." #현대 판타지 #성장물 #마법사 #탑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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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으로 깨어났다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오의2지 작가님의 〈초인으로 깨어났다〉와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처절했던 인생을 마치고 눈을 떠 새로 마주한 세상은, 내가 알던 바로 그곳이었다." #현대판타지 #SF #먼치킨 #각성 #이능력 #소드마스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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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전설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김강현 작가님의 〈마신전설〉과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개운하게 눈을 뜬 어느 날, 하루치의 기억이 몽땅 사라진 사실을 안 강진우. 잃어버린 하루 동안 자신이 벌인 일 때문에 여러가지 일을 겪는다. 자신에게 벌어진 일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가던 중, 자신이 잠든 사이에 또 다른 자신이 남긴 동영상을 발견하는데……." #현대판타지 #먼치킨 #하렘 #이능력 #기억상실 #통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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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용사는 뭐함?
"수백 번을 클리어한 쓰레기 같은 게임. 반타블랙 링. 정신차려보니 내가 거기에 빙의가 되어 있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즉 용사들이 있으니까. 걔들 뒤에 숨어서 꿀빨고 있으면 알아서 클리어 해주겠지. 그런데 왜 이 자식들이 내 눈앞에서 다 죽어버리는 거지? 그리고 왜 이 자식들의 능력을 내가 쓸 수 있게 되는 거지? 이거 설마 내가 다 해야해? 우리 용사 뭐함?" 정통,빙의물,용사,성장물,고인물,엑스트라,다크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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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남작가의 창술천재
"“타락한 황제의 심장을 꿰뚫겠다.” 두 번은 실패하지 않는다. 이번엔 반드시 내 창으로 놈의 심장을 꿰뚫어 하늘에서 끌어내릴 것이다. 일단 망해가는 가문과 병약한 몸부터 고치고." #정통 판타지 #먼치킨 #천재 #왕족/귀족 #창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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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건 전봉준 총통
"죽창 버리고 기관총 잡앗! 조선을 멸하고 총포 왕국 대한제국을 개국하라!" #대체역사 #환생물 #전쟁물 #빙의물 #천재 #군인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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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법사다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김강현 작가님의 〈나는 마법사다〉와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17세 이전의 기억을 잃고 마법사가 된 반태수. 카페를 운영하며 마법 연구에 매진하는 평안한 삶을 영위하던 중, 이면세계로 가게 된다. 지구와 이면세계를 오가면서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세상의 비밀에 조금씩 다가가는데…" #현대판타지 #먼치킨 #각성 #이능력 #기억상실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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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가문의 천재 흑마법사가 되었다
"복수를 위해 흑마법사가 되었다. 그런데.... 좀 잘못된 곳에 태어난 것 같다." 판타지, 환생, 사이다, 복수, 참교육, 천재, 마법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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