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동일 장르 작품
- 마리아윤혜인 지음
- 더로맨틱 (07/04)
- 3,600원
- 하지 마, 고백..아샷츄 지음
- 스틸레토 (05/07)
- 500원
- 잃어버린 기억..Ericka 지음
- 로망띠끄 (01/31)
- 3,000원
- 네 곁으로 폴..한도연 지음
- 와이엠북스 (08/21)
- 4,000원
- 필터링리밀 지음
- 밀리오리지널 (03/28)
- 2,000원
[eBook]완벽한 이별 끝에, 당신이 있었다 2권
라주원 지음담소2023.03.09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2,6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1.02 M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92506-20-3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연애 같은 거 안 합니다.”
언니 대신 나간 맞선 자리.
적당히 시간만 보내고 거절하는 게 해윤의 역할이었다.
칠흑처럼 까만 눈동자에 상처를 품고 있는,
“그럼 저랑, 결혼하실래요?”
“이게 지금 장난으로 보입니까.”
이 남자에게 빠져들기 전까지는 말이다.
""……기회는 다섯 번입니다.""
어렵게 얻어낸 다섯 번의 기회였다.
그리고 마지막 고백의 날.
“진해윤, 장난은 이제 그만 끝내지.”
***
4년 후. 지석이 다시 눈앞에 나타났다.
갑자기 불현듯 말이다.
“저는 당신과 할 말 없어요, 더는 아는척하지 말아요.”
어울리지 않는 애절한 눈빛으로 무릎까지 꿇은 채.
퍽 절절하게.
“…내게도 기회를 줘.”"
현대물, 재회물, 짝사랑, 까칠남, 무심남, 직진녀, 상처녀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외전1
외전2
외전3
외전4
외전5"
